'지방투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방시대 종합계획 설명회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공동으로5일 도청화백당에서지방시대 계획 수립을 위한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추진방안,경상북도의‘경상북도 지방시대 계획(2023~2027)’의 비전과목표 그리고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의 수립방향을 소개하고도민 의견을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
▲ 지역경제정책 경북소통마당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는 20일 포스텍 內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포항시 및 포항 투자 주요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정책 경북 소통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종합계획에 맞춰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위해 산업부와 경상북도, 포항시, 유관기관들이 모여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 투자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
사진설명:영덕해상케이블카 조감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이 민간투자를 통해 야심차게 진행 중인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지난 4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3월 중앙투자심사 의뢰를 시작해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재검토 결정을 받아 1년간 표류하는 우여곡절을 끝에 이번 세 번째 만에 최종 승인됐다.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시행 전에 타...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기업유치 활성화와 지역기업 이탈을 막기 위해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보조금을 통한 지원기업 확대와 지원요건 완화가 골자다. 경주시는 ‘경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와 ‘경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시행규칙’을 지난 8월 3일과 이달 19일, 각각 개정하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된 조례와 시행규칙은 경주만의 특색을 살린 투자유치 정책으로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 이탈을 막아 일자리를 늘리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
[파이널24]영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신규사례’ 지자체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지자체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기업·주민의 불편 해소,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분기별로 선정하여 규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례는 지방기업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 사후관리기간 중 사업장별 고용인원 유지 기준 개선으로 유치기업 고충을 해결하여 기업 경영효율성을 제고한 사례이다. 지방기업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사업이행기간 중 사업장별 ...
[파이널24]민선7기 출범 이후 충남도가 유치한 기업의 총 투자 금액이 1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가 유치한 기업 중 2018년 7월 민선7기 출범 이후 공장을 준공하고 가동하기 시작한 업체는 2244개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에서 이전한 기업은 61개다. 총 투자 금액은 10조 9472억 원, 신규 고용 인원은 4만 3409명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신규 준공·가동 기업 및 투자액은 2018년 7∼12월 394개 1조 9342억 원, 2019년 749개 3조 7363억 원, 지난해...
황간산단 대상지[파이널24] 충북 영동군이 지역경제를 이끌 새 산업단지인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기 조성한 지역의 핵심경제축인 영동산업단지와 황간물류단지의 분양이 완료되었고 경기권과 경상권 기업 대표들의 영동군으로의 입주문의가 지속적으로 쇄도하고 있어 새로운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 중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중심인 황간면 마산리 일원에 306,013㎡, 550억여원 규모로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영동군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 5월까지 황간면 입지를 면밀히 분석했으며, 황간IC 로...
[파이널24]백두현 군수가 고성군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5월 14일 오전 경남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고성군수의 건의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김정호 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강석주 통영시장, 변광용 거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연장’ 요청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5월 18일 개최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심의위원회에 앞서 창원, 거제, 통영, 고성 4개 시‧군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창원, ...
[파이널24]태백시는 17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생활SOC(평생교육문화센터, 가족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에는 류태호 시장을 비롯하여 남진우 부시장, 관련 국 ‧과장, 강원도개발공사, 용역사 등 19명이 참석했으며.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방투자심사, 중기지방재정계획, 공유재산관리계획의결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2월 설계공모 심사에서 당선된 당선작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평생교육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84억 원을 들여 황지동 ...
[파이널24]‘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투자 활성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에 10억원 이상의 투자 및 10명 이상의 신규고용 기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재정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경우 신ᆞ증설 시 건축 및 설비투자비의 최대 34%까지(지역특성화업종 10% 포함) 지원되며,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 또는 상생형지역일자리기업은 토지매입비의 40%까지 추가해 기업에 직접 현금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상당하다. 특히 대구시는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2021년부터 지역특...